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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최근들어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는 코스닥시장의 불공정 거래행위를 막기 위해 상장기업보다 우선해 조사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오늘 코스닥시장의 주식 불공정 거래행위를 막고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코스닥등록기업에 대한 조사를 상장기업보다 우선해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조사인력도 현재의 1개팀으로는 절대 부족한 만큼 내년에는 3개팀 정도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금감원은 이익을 내지못하는 기업체나 사업전망이 낮은 유사 벤처기업의 주식값이 급등하게 되면 투자자의 피해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작전세력의 개입여부를 철저히 조사할 방침입니다. 금감원은 내년 자본시장 개혁 차원에서 이뤄지는 코스닥시장 개편시 매매심리요원을 대폭 늘리고 심리기법을 첨단화하는 등 코스닥시장의 불공정 거래행위 단속역량을 최대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끝)